풍원장 시골밥상집은 체인이 없는 곳이에요.
기장에서 차가 막힌다? 하면
여기 기장 풍원장 시골밥상집을
이용하시는 분들의 차들로 인해
차가 막힐거라 생각해도 무관할만큼
정말 맛집이에요.
기장 풍원 시골밥상집은 한옥스타일의
외관으로 굉장히 온정 가득한 느낌이에요.
제가 다녀 왔을때까지만 해도 신발을 벗고
입장했었는데 현재는 신발을 신고 입장한다고
하더라고요. 요건 참고! ^^
지인들이 부산을 방문할때 또는 부모님이
오셨거나 했을때 한번씩 다녀오곤 하는데
정말 그때마다 성공적인 한정식집이에요.
시골기본밥상부터 돼지불고기 정식
회정식, 보쌈정식 등등 선택할 수 있는
가짓수로 나뉘어져 있는데
어떠한 한정식 한상을 이용해도
모두 만족스럽답니다.
모자른다 싶을일은 정말 전혀 없지만
호오오오옥시라도 부족한감 느끼셨다면
추가요리 주문하실 수 있어요. :-D
이어 메뉴들이 하나씩 상이 채워지는데
정말 상다리가 부러진다는 소리가 절로나요.
ㅋㅋㅋㅋ 저희 부모님도 처음 모시고 갔을때
'아이고 이걸 어떻게 다 먹냐'며
놀라셨어요. 그 외에도 지인들, 손님들도
'우와~' 소리 절로 났던 곳이랍니다.
비빔밥으로도 해서 먹을 수 있고 된장국도
맛있고 찬들은 물론이며 마지막
누릉지까지 한사발 호로록 마셔주고
정말 기장 풍원장 시골밥상집을 갈때만다
느끼지만 배가 터져서 꼬매고 나와야 할듯이...
먹고 나와요. 반찬들 하나하나 어쩜 그리
간도 딱 맞고 맛있는지 후식까지
호로록 마시로 나오면 정말 인생이 꿀맛같습니다.
남녀노소가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한식 한상 생각나신다면
기장 풍원장 시골밥상집을 이용해 보세요.
내돈내산이지만 이렇게 극찬을
써내려갈 수 있답니다. ^^
아! 그리고 기장 풍원장 시골밥상집을 모두
이용하고 난뒤 입구 카운터에서 계산하실때
맛있었던 반찬을 구매하실 수도 있어요.
여럿 되는데 반찬들 외에도 장도 있고
음료도 있으니 구경하고 구매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이날도 부산에 놀러온 지인과 함께
맛있는 한정식 한끼 든든하게 먹은 뒤에
기장 근처 분위기 좋은 카페에 가서
오션뷰 바라보며 커피한잔 하고 돌아왔던
기억이 나네요. 잊고 싶지 않은 기분 좋던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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