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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parenting

아들이랑 센텀시티 데이트 [ 뽀로로 슈퍼스타 극장판& 뮤지엄원 ]

by JazzyBean_LIFE 2024.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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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목적지는 센텀에 위치한 뮤지엄원을

방문했습니다. 이 날 아들이랑

문화 데이트를 했던 거 같네요.

뮤지엄원을 다녀온 이야기는 따로 올려볼게요.

오늘의 포스팅의 주제는 아이와 함께 했던 시간을

남기고 싶거든요.

이 날 아들이 그러더군요. 집으로 돌아가던 길

"엄마, 우리 오랜만이다. 정말. 너무 좋았어. 내일 또 나오자!"

헝... 이렇게 말하는데 어찌나 맘이

몽글몽글하던지... 미안하기도 하고 제법 컸구나

싶은 생각에 말이죠.

올해 7세가 된 아들램. 손 꼭 붙잡고 다닐 수 있을 때까지

꼭 붙잡고 다닐 수 있는 데이트 많이 하자. ㅠㅠ

 

이 날 아들이랑 데이트하던 시간들이

너무 소중했답니다. 정말... 그리고 둘째 맘님들~

가끔가다 정말 첫째와의 데이트 종종 하시길 바래요.

정말 훌쩍 자라 버린 아이라는 걸 새삼 느끼며

더욱 사랑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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