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면서
꼬박꼬박 작성하며 복습해야지 싶었던
웹퍼블리싱 강의.
이 이야기를 좀 하고 싶다.
하지만 시간이 정~말 많이 필요로 하는 이 수업을
아이 등, 하원을 한 후 꼼짝 말아로 꼬박꼬박
작성하기란 쉽지 않았다. 물론 그 이유에는
나의 부지런함도 문제가 되겠거니 싶긴하다.
그래, 핑계겠지! ㅜ.ㅜ
주절주절
모처럼 새벽시간을 이용해서 작업을 했다.
나의 포지션이 지금 어디쯤인지 모르겠다.
조금은 정리가 되지 않은 포지션인 거 같아 간혹
답답함이 몰려오곤 하는데
그래도 하다 보면 답이 나오겠거니 싶다.
정확한 포지션을 찾기에 노력이 물론 필요하겠지만
12월 한 달간은 어려운 웹퍼블리싱 실무 과정 준비로
바쁘고 머리에 쥐 나는 시간이었는데
그래서 시간이 더 많이 필요로 한 달이었는데
어린이집 문제로 인해 한 달은 거의 날렸다.
(진짜 빡친다. 시간과 돈 모두 날린 기분이라 보상까지
받고 싶다. 하........ 다시 생각하니 너무 열 받네)
아무튼 지난 일이니 또 상기시켜 스트레스받지 말아야지.
그 덕에 아이를 한번 더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이라 생각한다.
판결이 나면 이 이야기는 자세히 적어야지 싶다.
아무튼 이래저래 웹퍼블리싱 실무 과정을
제대로 이수 못했다. 3월 한 달간 못 들은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도움 주신다고 했는데
연락을 한번 해봐야겠다. 하하
#02.
좋은 디자인을 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시간 투자와 태교를 하는 것 마냥 좋은 것들을
많이 찾아보고 찾아다니고 해야
살을 붙여 더 나은 디자인을 만들 수 있는데
난 좀 너무 부족하다. 가끔 목마르다.
옛날 기억들에... 어찌 되었든 주어진 자리에서
짱구를 잘 굴려봐야 하는데 이마저도 쉽지 않네.
위와 같은 맥락이지만 내 포지션이 어디쯤?
결혼+육아... 머리가 많이 굳은 것도 사실인 거 같고
과연 이쯤에 내가 회사 생활을 다시 할 수 있으려나
싶기도 하고. 결론은 개인적으로 잘해보자.
으쌰 으쌰!!! 노력하면 되지!!! 허허
#03.
블로그를 관리하는데 강의를 여럿 들어가며
많은 시간은 아니지만 관리를 하고 있다.
소통하는 것도 재밌고.
외화벌이 언제쯤 더 잘할 수 있나? 싶네 ㅋㅋㅋㅋ
#04.
육아. 요즘 영어에 관심이 많은데
영어 원서를 카트에 담아 놓기만 하고
영상으로만 보여줬다. 웬디 북스 개인 카트에
목록이 상당하다. 디자인도 그렇고
내가 갖고 싶은 책도 있어서 욕심이 가득가득
아무튼 영어만큼은 꼭 나도 너도 잘했으면 싶다는
엄마의 욕심 ^^
#05.
신랑의 사무실이 이사를 했다.
그곳에서 더 나은, 더 멋진 작품들이 많이
나올 거 같다. 그 구석에서 나도 한자리 차지하고 있어야겠다.
(한자리 내어주려나? 실내에 화장실 있어서 가고 거기 있고 싶다. 이제)
ㅋㅋㅋㅋㅋ
#06.
크라우드픽에 내 사진을 간혹 올리곤 하는데
초반 러시로 만원 거뜬히 벌었었는데
판매 소식이 안 들린다 요즘, 왜 안 들리는 거야?
그러고 보면 나도 파이프라인이라며
뿌려놓고 있는 건 나름 많네.
수익이 안 쌓여 문제인 건 안 비밀....... (-_-;;;)
#07.
나는 항상 2%씩 부족한 사람인 거 같다.
30 중반 아주미의 새벽 감성으로
집중해서 하나 파고 자고 싶은데 그러기에
내일 또 시작하는 방학시즌 육아로
파이팅 해야 해서 이것만 작성하고 자야겠다.
#08.
https://www.youtube.com/watch?v=CVX59yA2D1U
오늘 새벽감성으로 퓨전 국악에 빠진 나는
귀닥토닥님의 선곡을 재생했는데 집중 최고다. 최고였다.
흐흐 다음 새벽에 또 들으러 갈게요. :-D
오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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