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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 자란다 선생님 ] 보육/교육/돌봄 플랫폼서비스

by JazzyBean_LIFE 2022.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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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스타를 보다 보면
[ 자란다 : Jaranda ]

교육/ 보육/ 돌봄 플랫폼 서비스
뜨곤 하는데요. 부산에서도 [ 자란다 ]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광고하던데
좋은 기회로 자란다 방문수업을
이용할 수 있었어요.
#협찬

 


사실 방문수업이라는 건 코로나도
코로나지만 모르는 사람과 함께
집에서 아이를 맡긴다는 건 생각해 본적이
없어서 걱정이 되기도 했는데요.
자란다 서비스를 살펴보니 꼼꼼한
신원 검증 및 범죄경력조회, 인터뷰 등
총 8단계 검증 절차를 밟는다고 합니다.

또한 1:1 전담 자란다 플래너가
선생님과 연결과정은 물론 만족도
관리까지 케어를 해주신다고 해서
이용하는 데 있어 걱정 많은
엄마인 제가 마음이 조금 편해지더라고요.
@jaranda_kids



자란다 앱에 먼저 접속한 후 자란다
회원가입 후 이용하시면 되시는데요.
자란다 시스템 이용 절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자란다 회원가입 >> 아이 성향 체크 >>
방문 일정 체크 >>
활동 내용 및 수업 진행 방향 체크 >>
우리 동네 선생님 찾아보고 선택 및
일정 조율 >>

방문 후 아이 활동 정보 확인 >>
선생님 만족도 조사

저도 회원가입 후 아이의 성향부터 체크했어요.
꼼꼼히 읽어보며 기재했던 거 같네요.
처음 이용하는 서비스고 아이와 관련된
서비스다 보니 말이죠!
돌봄과 배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서비스이니
너무 궁금하고 기다려지더군요! :-D


저는 1시간은 보육(함께 놀이)
1시간 30분은 독서 후 미술활동으로
신청했었어요. 총 2시간 30분 방문 수업 및
보육활동으로 36,500원 결제였습니다.

👉 금액적인 부분은 선생님에 따라
교육과정에 따라 변동 사항이니 맞춰서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선생님이 지정되고 난 후 선생님과의
모바일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준비물이 있다면 준비를 하시면 돼요.
저는 스케치북, 색종이와 풀,
가위를 준비했고 읽고 난 뒤 미술활동
하고 싶은 책을 꺼내 두고 기다렸습니다.


선생님이 오시기 전 미리 싹둑싹둑 하며
기다란 뱀과 기차를 만들어 보고 있는
아들램입니다. ㅋㅋㅋ
엄마가 오랜만에 이렇게 제대로
준비해 놓다 보니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이게 뭐라고 ㅠ.ㅠ 미안해지더군요.


띵동! 오늘은 선생님이 오시는 날
인사 잘하고 재밌게 놀자!라고 말을
해준 뒤 문을 열어 드렸어요.
로봇 좋아하는 아들... 은
뉴페이스 선생님을 보더니 와구와구
로봇들을 자랑하더군요. ㅋㅋㅋㅋ


이 날은 첫날이라서 아이의 성향을
지켜보는 시간이 조금 더 많았어요. 대학생
선생님이라 조금은 걱정이었는데 유심히
아이를 잘 지켜보며 좋아하는 것들과 함께
잘 놀아주시더라고요.


준비해 두었던 스케치북과 색연필로
스케치북에 끄적끄적 손도 그려보고
발도 그려보고 색종이로 요리조리
오리고 붙여도 보고

 

 

 

 

 


카네이션을 달아주듯이 선생님 옷에
무언가를 만들어 붙여 주려 하더라고요.
기다랗게 오려두었던 색종이들도
풀로 붙여가며 기다랗게도 이어
키도 재보고 뱀을 흉내 내보기도 하고


나중에 보아하니 하늘까지 올라간
나무를 표현한 거더라고요. ^^ ㅋㅋㅋ
귀여워라 이렇게 첫 번째
방문수업이 끝났어요.


선생님께서 다녀가신 이후로도
함께 놀았던 것들로 소개를 하나씩
해주더군요.

'이건 이렇게 만들었어,
이건 그래서 이런 거야!
선생님이랑
스케치북에 그림도 그렸어~!

발도 그렸어, 손도 그렸어. 책도 봤지!'
ㅋㅋㅋㅋㅋ

엄마가 다 지켜보고 있었다 아가야, :-D


-
선생님과 부모님의 사전협의하에
발생한 재료비는
부모님께서 별도 비용을
지급하셔야 하는 부분도 있으니

이 점은 꼭 참고하시길 바래요.
홈페이지 내에서 주문을 하셔도 되고
선생님께 별도 지급 후 요청하셔도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지난 방문수업 일정이 끝난
그다음 주 토요일 선생님을 기다리며
준비를 해두었어요.
독서 후 미술 활동을 위해서요.
이 날은 선생님 개인 사정이 있어서
사전에 시간 조율 후 방문하셨어요.


선생님께서 따로 준비해 오신 재료들로
크레파스를 움켜쥐고는 열심히 보드에
끼적이기로 시작했어요. :-D


한 주 마주하고 놀아서 그런지
아이도 선생님을 기다리더군요. 선생님이
아이의 모습을 그려주신다며 누워보라니까
호기롭게 보드 위에 올라가 있는
모습이에요. ㅋㅋㅋㅋ


그림도 그리고 이 날은 초콜릿도
만들어서 먹어보는 시간도 가졌네요. ^^
저는 2시간 30분 진행 중 1시간은
돌봄이었기에 선생님께서 아이의
성향에 맞춰 잘 놀아주시는
모습입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꼼지락꼼지락
초콜릿을 붓더니 제게 가져와서
얼려달라고 요청합니다. ㅋㅋㅋ
요청하신 내용 수렴해서 얼려두었습니다.

 

 

 

 

 

 


그림도 그리고 초콜릿이 완성되는 사이
아이가 좋아하는 책 몇 권 정도를 옆에 두고
읽어주셨어요. 나름의 토론도
해가며 말이죠.


책을 읽다가 무언가를 흉내 내는
모습입니다. 바다로 거칠게 헤엄치는
고래라며. 하하
저는 아이와 선생님이 보내는 시간 동안
한편에 짱 박혀 있으며 관찰 아닌
관찰을 했거든요.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 했어요.


그리고 완성된 초콜릿을 아이는 하나씩
꺼내어 보며 먹어 보고 즐거워했답니다.
ㅋㅋㅋ 알차게 선생님이 보내주시니
저는 그동안 타자기 두드려가며
블로그도 작성하고 일도 보고 :-D

 



선생님께서 따로 준비해 오셨던
워크북을 이용해 아이가 좋아하는
자동차에 대해 알아도 보고 그림도
그려보고 ^^ㅠ한 주 겪어보니 아이가
차와 관련된 것을 좋아하는 것 같아
준비를 하셨다고 하더라고요.
센스쟁이! :-D


총 두 번에 걸쳐 자란다 수업을
진행했었어요. 이 날도 아이는 선생님이
수업을 마치고 돌아가니 저에게
이것저것 선생님과의 활동 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었어요. ^^


-
이 날은 2시간 30분 >> 36,500원이었고
재료비 8,000원은 선생님께 별도
지급해 드렸습니다.
-
수업 활동이 끝난 뒤 아이와 함께 했었던
활동 내용을 자란다 앱을 통해 남겨주세요.
사진도 찍어 남겨주시고
( 회원가입하신 뒤 체크 )
아이 관찰사항에 대해서도 남겨주니
좋더라고요. 또한, 부산 자란다를 통해
선생님의 만족도 조사도 바로바로
이루어져서  다른 부모님들께도
도움이 되는 부분이라
긍정적인 생각이 들었어요.



또한 부산 자란다 플랫폼 서비스는
친구 3명만 소환해도 돌봄 1시간이
무료라는 혜택이 주어지는데
이 점도 눈여겨보면 좋겠네요.
긴급 돌봄 필요하신 부분이 간혹 필요하잖아요? 친구 추천하고 알차게
이용하면 또 용이하게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추천인 코드는 SW9RK8
기입해 주세요.

저와 함께 각각 5,000원씩 혜택 받을 수 있으실 수 있답니다!

 

영아/ 유아/ 키즈/ 초등학생까지 모든

연령별 돌봄 서비스 및 학습까지 가능하니

육아맘으로써 좋은 플랫폼 서비스라 생각됩니다.

자세한 사항들은 자란다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세요.

https://parent.jaranda.kr/home

 

자란다 - 돌봄과 배움을 함께, 우리 아이 단짝쌤 찾기

 

parent.jarand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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