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중식당 맛집 [ 홍유단 ] 광안리 야경보며 맛있는 식사하기

 

   광안리에서 맛있는 한 끼

   광안리 중식당 맛집   

   홍유단   

광안리 중식당 맛집으로
광안리 홍유단을 추천하고자
포스팅해 봅니다.
언제나지만 광안리 홍유단은
맛이며 서비스며 매번
만족스러운 음식들과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받고 나오는 곳이에요.

이러한 곳에서 광안리 바다를
보며 식사도 하고 밤에는 광안대교의
야경을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광안리 중식당 홍유단

며칠 전 신랑 퇴근하고 아이와 함께
저녁 메뉴 고민하다가
볶음밥이 먹고 싶다길래 홍유단을
방문했어요.

이 날은 주말이 다가오는 저녁이라
그런지 좌석이 모두 차있더라고요.
다행히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하지만 주문하고 꽤 오랜 시간
기다림은 있었어요.

하지만 광안리 홍유단을 매번
방문하면서 실망했던 적이 없어
당연스레 아이와 이야기도 나누고
핸드폰도 보며 잠시 시간을 가졌습니다 :-)

 

잇님들은 짜사이 좋아하시나요?
저는 중식당에서 짜사이 흡입하고
옵니다. ㅠ.ㅠ

 

 

벽면에 와인렉이 인테리어 되어 있어요.

홍유단 방문할 때마다 탐이 납니다. 하하

연태 고량주도 디피 되어 있어요.

 

 

광안리 오션뷰를 만끽할 수 있는 홍유단

해 질 녘쯤 오면 정말 분위기 좋습니다.

홍유단은 따로 룸도 마련되어 있어서

미리 예약해 두시면 룸에서 프라이빗하게

드실 수 있을 거예요.

광안리 맛집 홍유단에서
5가지 코스 메뉴도 준비되어 있으니
코스 메뉴 이용도 해보세요.

광안리 홍유단 숟가락, 젓가락
포장지에 적힌 문구를 신랑이
참 좋아해요.
매번 '그래, 행복 뭐 별거 있냐'
행복하게 살자라고 말이죠.

 

 

입구 쪽 테이블에 자리했었는데
매니저님이신지 칸막이를
설치해 주셔서 입구로 들락날락하는
인파들과 마주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이런 서비스 너무 좋아요.
고객을 위한 배려잖아요.

기다리던 중 주문한 메뉴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짜장면 두 그릇과
볶음밥이 식탁에 올랐어요.

 

 

반지르르 기름기가 빛나는 

볶음밥이 왔습니다. 우리 쪼꼬맹이가

볶음밥 한 그릇은 다 못 먹으니 반은 아빠,

반은 우리 꼬맹이와 나눠 먹었어요.

 

 

기호에 맞게 부먹을 하셔도 좋고,

조금씩 섞어 마셔도 좋습니다. 너무 맛있어요.

역시 홍유단!!!

 

 

이어서 짜장면도 나왔어요. 짜장면 위의 계란은
사랑입니다. 처음 부산에서 왠 계란을
올려주나 싶었는데 이제는 빠지면
계란이 빠지면 섭섭해요(?)

간짜장 소스입니다. 정말 야채도
많고 양도 많습니다.
간짜장 소스를 다 붓진 마시고
반 정도 섞어 드셔 보세요.
짤 수도 있으니까요.

광안리 중식 맛집 홍유단의
간짜장도 맛있습니다.

 

 

이건 제가 좋아하는 짬뽕밥 메뉴인데요.

올라가는 계란, 숙주가 탑으로 올려져 나옵니다.

걸쭉-한 국물 맛도 참 좋고

홍유단은 좋아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곳이에요.

 

신나게 광안리 중식당 맛집
홍유단에서의 식사를 마치고 배불러서
집까지 슬슬 걸어갔습니다.
낮에 보는 바다도 좋고 야경 보는 바다도
좋고 바다 근처에 살다 보니 이런 여유가
참 좋습니다. 감사하고 말이죠.

 

 

광안리 중식당 맛집 홍유단은

가족 식사, 가족모임, 회식장소로도 유명하고

추천하고 싶은 장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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