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가도 분위기 좋은 기장카페 공지(gong g) - 마당이 있는곳

설명절 다들 잘 보내고 계신가요?^^
부산에 내려온 지 어느덧
8년 차가 다되어 가는 이 시점에도
자영업자인 우리 집은 명절은 집콕
그리고 즐겁게 일하러 갑니다.

그래서 집콕하는 동안 가기 잠시
마실 다녀오기 좋은 카페를
소개해 봅니다. 언제 가도 좋은
기장카페 공지! 공지카페를
포스팅해 볼게요.

기장 공지카페는 맛있는
식빵과 커피로 N차 방문 하는 곳인데
사실 넓은 마당이 있어 아이들 데리고
나가기도 좋은 장소이기도 해요.

아래 사진은 밤풍경이에요.
기장 카페 공지는 낮에도 밤에도 너무
예쁜 곳이고, 감성 그 자체인 곳이랍니다.
그래서 제 휴대폰 속 카페 공지의
모습이 많이 담겨 있는것 같아요.

이제는 아들과의 데이트로
가끔 방문하는데요. 아들의 취향저격
음료인 초코라떼 그리고 저는 드립커피
그리고 식빵!!! 간혹 방문해서 2개씩
주문해서 사 올 때도 있는 공지식빵!
완전 사랑........><

지금은 겨울철이라 아무리 따듯한
부산이라 해도 춥기 때문에 ㅋㅋㅋ
마당층 실내에 자리를 잡고
들락날락했던 기억이 나네요.
비가 내리는 날에는 진짜 이 쪽 자리에
앉으면 꽤나 운치 있고 감성 그 자체를
즐길 수 있답니다.
영상이 흘러나오는 벽면을 보면서
홀짝홀짝 마시는 따듯한 커피도
어찌나 좋던지! 혼자만의 시간이었어서
더 좋았겠다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HEHE :-)

포스팅하면서도 오늘 또 방문을
해볼까 싶어 주섬주섬해 봅니다.
식빵 얘기하니 식빵 사러 가고 싶은...
크크 다녀오면 또 맛있는
이야기 올려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