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무불소 치약_ 저불소 치약 [ 엄마의 사심 담긴 선택 ]

 

 
 
 
BABY TOOTHPASTE

유아 무불소 치약 BLANC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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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태어나기 전, 미리 필요한
육아 물품들을
구매하러 근처 매장을 다녀왔다.
둘째는 많은 물품들이 절약이
된다고는 하지만
새로운 물품들을 보니 눈 돌아가기
마련이었다. 육아 용품 매장 다녀온
후기는 또 다음에 풀어보려 한다.

( 정리가 필요하고, 일단 귀차니즘 인정! )

 

매장을 둘러보던 중 눈에 들어온
예쁜 감각의
치약 패키징이 눈에 들어왔다.
마침 첫째의 치약이 똑 떨어져서
저불소 치약이던
무불소 치약이던 치약이 필요했더랬다.
 
유아 세제로 유명한 블랑 101은
이미 익히 잘 알고 있었지만
치약도 판매가 되고 있었는지는
이날 처음 알게 되었다.
패키징은 물론이고, 펌프형의 치약이
맘에 쏙- 들었다.
최근에 아이가 튜브형 치약을
아주 쭈악쭈악- 눌러서 반 이상을
버리는 상황을 목격해서
당혹스러웠던 기억이 있는데
펌프형은 한 번의 펌프로
적당한 양을 칫솔에 짜서 사용할 수 있기에
장점으로 다가왔었다.

음... 또 지금 생각해 보니
펌프형의 저 제품이 환경 오염의
원인이 되는건 아닌가 또 걱정이 되기도
하고오......(?)

 

 

아무튼!
아이가 사용하기 전에 구매하고
먼저 사용을 해봤는데 펌핑도
아주 부드럽게
잘되었고, 용량도 적절했다.
향은 위에서 말했듯이
아주 달콤하고 상큼한 향이었다.
무불소 치약이라 성인이 사용하니
시원한 느낌은 덜했지만 아이들이
호불호 없이 사용할 만 했다.
칫솔질이 끝나고 나서도 달콤한 향이
입안 가득했기도 했고
느낌은 나쁘지 않았다.

'무불소는 이런 느낌이구나!'를
오랜만에 느꼈다.
성인용으로 나오면 또 내가 구매를 할
생각이 있지! 흠흠 :-D

 
 

P.s 현재는 단종되어 제품이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아쉬운 마음에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단종 이유에 관해 여쭤보니
생산에 비해 제품 판매가
부진했던걸로... 또르르
 
아쉬운 1인은 다음 치약으로
루치펠로 또는 몽디에스
저불소 치약 제품으로 바꿔주려고 한다.
저불소 치약 제품인 두 제품
모두 성분은 비슷하고
큰 호불호도 없으니 그다음은
엄마의 사심이 담긴
예쁜 디자인의 패키징으로
선택할 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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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제품 모두 장바구니 담아놓기 끝! :-)
육아의 즐거움엔 엄마의
사심도 조금 들어가야 제맛이지. 히히

오늘도 육아 퐈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