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채널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촬영 종료 ] 16부작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촬영 종료

 

천재적인 두뇌를 가졌지만 자폐스펙트럼을 다룬 변호사의 이야기

똑바로 읽어도 거꾸로 읽어도 우영우입니다. 기러기, 토마토, 스위스, 별똥별, 우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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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은 물론 해외에서까지 인기를 얻고 있다는 힐링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총 16부작으로 편성된 드라마입니다. 이러한 인기로 미국에서 드라마 리메이크가 제안되었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네요. 넷플릭스에서 비영어권 TV시리즈 시청시간 1위라고 하네요. 자극적인 요소가 전혀 없지만 정말 힐링 그 자체인 드라마예요. 저 또한 요즘 '우영우'에 푹 빠져있어요. 사실 이런 스토리의 이야기에 관한 드라마, 영화를 봤었지만 주인공 시선으로 전개되며 인간관계 등의 공감 등 진정성이 더욱 느껴지는 드라마라 그런지 한 회, 한 회 드라마를 볼 때마다 마음이 몽글몽글 해지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추리, 법정드라마를 좋아하는데 이번 드라마는 정말 자극적 이야기가 없어도 힐링 그 자체 드라마입니다. 또한, 사회에 편견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드라마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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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빠져 기사를 찾다보니 200억이 투자된 드라마네요. 종이의 집이 400억 투자로 제작되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이 드라마는 결코 적은 금액이 들어가지 않았다고 생각되네요. 이는 어색하지 않은 고래 CG를 만들어 내기 위한 투자라고 생각해도 될법합니다.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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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투더 영 투 더 우!' 요즘 인사법으로 번지괴 있기도 하죠? 동그라미 역의 주현영과 우영우 역의 박은빈이 나누는 인사법이에요. 저도 친구랑 한번 해보고 빵 터졌던 기억 꺼내어 봅니다. 오늘 또 다른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요. 1화인지 2화에서 우영우와 동그라미가 식당에서 나누던 이야기 중 영화 '증인'의 대사를 이야기하는데 영화 '증인'을 집필한 작가라고 합니다. 문지원 작가님이 이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집필하셨네요. 증인에서의 자폐 소녀를 생각한다면 한 입 모아 자폐 소녀 '지우'로부터 이어지는 세계관이 확장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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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지만 박은빈 배우의 예쁜 모습과 사랑스러운 모습 그리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 대사 딕션이 정말 최고입니다. 박은빈 배우의 인터뷰를 여러개 찾아봤지만 정말 노력하는 배우였어요. 어떤 배역이든 혼연일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배우로 항상 성장하고 있더군요. 비슷한 나이 또래인 거 같은데 또 한 번 자극받고 오늘도 알차게 하루를 보내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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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연/조연 배우들의 조합도 너무 좋아요. 요즘 두 남자 배우들에 마음 뺏긴 분들 많더라고요.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종영하면 너무너무 아쉽겠지만 늘 결말은 있으니까! 16부작까지 정주행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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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시청했던 자폐스펙트럼

이야기가 담긴 드라마

- 한드 [ 굿닥터 ] 

- 미드 [ 굿닥터 ]

- 영화 [ 레인맨 ]

- 영화 [ 말아톤 ]

- 영화 [ 증인 ]

- 영화 [ 그것만이 내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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