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글램핑/캠핑 바베큐 [ 고램 ]

 
 

   기장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글램핑/캠핑 바베큐   
   [ 고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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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친구 가족과 만난 지도
어느덧 6년 차,
이제는 내 친구들보다 더 자주 만나는
아들의 친구 가족들
이 날도 아들의 친구 가족과 함께 했던 날입니다.
저희 가족은 오며 가며
방문해봐야지 싶었던 기장 고램!   
 
고램은 기장 대로변 근처에 위치해 있고
글램핑 느낌의 바베큐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하루 세타임 운영이라 예약 잡기
어려운 날도 있어요.
날짜 및 시간 선택 후 인원 체크하고
예약하면 끝!
https://map.naver.com/p/entry/place/1184875662?placePath=%252Fhome%253Fentry%253Dplt&searchType=place&lng=129.2127776&lat=35.2175024&c=15.00,0,0,0,dh

네이버 지도

인당 텐트 이용비(5,000원씩)만
지불하고 본관에서 식거리들을
구매하여 이용을 시작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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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자리도 널찍해서 이용해
어려움 없이 주차가 가능해요.
입구부터 감성 가득한 글램핑장의
모습이 느껴지더군요!
이 날 진짜 급예약 시도했었는데 마침
저녁 1자리가 남아있어서 6시 30분
예약으로 다녀올 수 있었어요.
 
우선 도착하자마자 아이들은
넓은 마당에서
약속이나 한 듯 뛰어놀기 시작했어요.
마당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여러 가지
장난감들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우선 고램의 매력은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감성 글램핑도
물론이지만 아이를 키우는 가족이라면
정말 더할 나위 없이 즐기기
좋은 곳이였어요.

기장감성글램핑장_바베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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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고램의 글램핑 이용시간은 4시간 이용입니다.

방문하게 되면 고램을 이용하는 방법과

퇴실전 식기들과 쓰레기 정리를 알려주세요.

이에 따라 마무리 정리를 착착 하고 나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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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들은 고기를 구울 불을 피우고
고기와 술, 음료, 밥, 반찬 등 주전부리를
챙기셨고 엄마들은 아이들의 방학을
기억해 두기 위해 이리저리
사진을 찍어주며
아이들과 함께 했어요.

 
 
 
 
저도 잠시 본관을 다녀오며
구경했답니다. 고기 냉장고부터
시작해서 갖가지 음식들과
주전부리들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네이버 영수증 리뷰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네요.
이제 와서 드는 생각이지만
리뷰이벤트 하고
마시멜로우 득템할걸 그랬나 봐요.
평소에는 몰랐는데 여기서
마시멜로우 구워 먹으니
왜 이렇게 맛있던지 진짜!!!
함께 한 언니와 마시멜로우를
몇 번 구워 먹었는지 몰라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날 크게 춥지는 않았지만
바람이 불고하니 불지피기가 조금
어렵더라고요. 텐트 내부에도
부루스타가 마련되어 있어서
프라이팬을 사용해
외부에서 1차로 구워오면
내부에서 2차로 완벽히 굽기로 했습니다.
사실 이렇게 굽다가 결국
다 내부에서 구워 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워 먹는 버섯이며 염통이며 왜이리 맛있던지!
역시 야외에서 구워먹는
꼬기들이 최고 맛나죠!

 

 

 
 

 
아이들은 항정살을 잘먹더라고요.
한 팩 더 구매해 왔어요.
소떡소떡과 함께! :-)

 



정말 잘먹고 잘놀다가 왔던
기장 감성 글램핑 바베큐장에서의
추억 하나 남기고 왔습니다.
어른도 아이도 모두가 즐거웠던 곳
고램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