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여행 _ 동부산 미식일상 [ 바이킹스워프 부산 ] 대게, 랍스타 무제한 뷔페

부산 기장 여행을 준비하고 계시거나
여행 중이신 분들은 기장 동부산
롯데월드도 많이 보시고 계실듯합니다.
동부산은 지금 굉장히 핫한 곳이에요.
아난티부터 롯데월드, 프리미엄
아울렛 등등 또 새로생긴 동부산
미식 일상도 알아보실 거라 생각해요.

저는 지지난달에 부산 동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위치한 프리미엄
아울렛 맞은편 미식 일상을
다녀왔어요. 눈여겨보고 있다가
저희 가족과 친한 언니가 부산을
방문해서 함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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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스워프

샌프란시스코의 피셔맨스워프를 모티브로 캐나다와 미국으로부터 직접 공수한 랍스터를 무제한으로, 수십 가지 제철 자연산 해산물을 건강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성인(110달러) | 어린이(50달러) - 변동 있음 | 방문 날짜 및 시간을 정한 후 1622-6221로 사전예약 필수!

바이킹스워프는 미리 예약을
해야 하고 전화로 예약할 때
선금 2만 원을 입금하게 돼요.
결제는 그날의 환율로 원화 가격으로
책정하며 선금 냈던 2만 원은
환불해줍니다.
저희는 입장 시간에 맞춰 잠시
줄을 서서 대기했어요.
오후 입장시간 18:00 | 총 1시간 50분 이용 가능
이때는 110달러 -> 139,150원이었네요.

들어가서 직원분의 안내에 따라
착석했습니다. 아래 사진상 끝에
보이는 곳은 샴페인 또는
음료 코너입니다.

바이킹스워프답게 각종
해산물들이 준비되어 있고
초밥, 갈비, 한식, 양식, 중식 등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종류는
그리 다양하지 않았던 거 같아요.

이곳이 바이킹스워프의
랍스터 코너입니다. 이곳에서 랍스터를
주문하면 따듯하게 준비해서
바로 내어주세요. 어른 셋이라 먼저
랍스터 세 마리 부탁드렸습니다.

바이킹스워프_부산_랍스터무제한

랍스터

메뉴를 모두 준비하고 착석해서
직원분께 맥주를 주문했어요.

먹느라 바빠서 못 찍었던 사진인데
몇 번 왔다 갔다 했던 테이블의 모습입니다.
여기서 추천 메뉴!
- 캐비어 올라간 육회
- 바구니에 준비된 해산물 모둠
- 칠리 랍스터
그 외 메뉴들은 무난했어요. 다만,
요리사님들이 주방에서 바로 내어 주시는
메뉴들도 있어 조금 더 따듯하게
신선하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었어요.

갈비가 맛있다고들 하던데
케바케인 듯하네요. 제가 다녀온 날의
갈비는 질겨서 먹다가 내팽겨 쳤었네요.

바이킹스워프의 장점!
주문 즉시 준비되는 회와 조개류입니다.
예쁘게 꽃장식도 준비되어
한 바구니 담아 준비해 줍니다.

식사의 마무리가 진행되는듯한
모습이죠? 입가심으로 치즈, 파인애플,
아보카도 등으로 준비해서 왔어요.
와인으로 시작해 봅니다.
끝날듯하지만 끝나지 않는 식사의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바이킹스워프는 유명한 브랜드를
컬래버레이션한 여러 가지 디저트와
음료를 만날 수 있는 장점도
매력적이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마지막 입가심으로 폴 바셋 커피를
즐길 수 있고 TWG TEA를 즐길 수 있어
좋았어요. 산펠레그리노부터
다양한 음료를 모두 마시고 왔던 거 같네요.

산펠레그리노는 미식가들,
소믈리에, 미슐랭 등 레스토랑에서
가장 선호하는 이탈리아 음료라 합니다.

이 날 정말 한 템포 쉬고 더 먹어보려
했으나 원래 뷔페는 그렇잖아요...?
무제한이지만 먹방 유튜버가 아니고서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아쉽지만
마무리하고 바이킹스워프를 나왔어요.

저는 이 망고!!! 너무 좋았어요.
망고를 바로 칼집 내어 접시에
담아 주시는데 신나게 먹었네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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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스워프를 다녀오신 분들이
모두 한 목소리로 말하는
부분이 있는데
'한 번쯤은 가볼 만하다' 이러한
평이 많더라고요. 저희도 다녀와 보니
같은 생각이었답니다.

이 정도의 가격이라면 다음에는
좋은 레스토랑에서
한 자리에서 주문하고 편안하게
음식 먹고 대접받으며 오고 싶네요.

다만, 번외로 생각하면 다양한
음식을 신선하고 따듯하게
바로 준비해서 먹을 수 있다는
점은 일반 뷔페와는 다르다는 점이
좋았어요.

그래도 오랜만에 랍스터, 뷔페
이용하며 배부르게 먹고 왔으니
후회는 없습니다.

별점 ★★★𖤐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