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 맛집 [ 바릇식당 ] 바다뷰 보며 꼬막비빔밥

부산 기장 맛집 [ 바릇식당 ]에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 ^^

꼬막이 생각난다면?
꼬막비빔밥과 육전이 생각나는 한 끼
식사는 바릇식당을 추천합니다.
인스타로도 이미 너무 유명해진
바릇식당은 창가 쪽에 앉으면 기장
바다뷰를 보며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지난번 다녀왔을때 (낮 전경)
이번에 다녀온 (밤 전경)의 모습 함께
포스팅해 볼게요!

입장 전에 1층에서 테이블링으로
연락처를 남기시면 카카오톡으로
대기순번 다 되었을때 톡이 옵니다.
코로나가 심하지 않았을때는
안쪽에서 진행되었는데 지금의 테이블링
접수는 가게 밖에 마련되어 있어요.

1층에서도 식사 자리가 마련되어 있긴하지만
창가쪽으로 네 사람 정도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되어 있어 보통 2층으로 안내를
해주십니다. 저희 순서가 되서 카톡이 왔고
들어가서 QR 코드 찍은 후 열체크도
완료 후 주문을 했습니다.

저희는 꼬막육전대판을 주문했습니다 :-D

 

로테이션도 나름 빠른 곳이라
음식 나오는 속도도 굉장히 빨라요.
그만큼 많은 분들이 찾는 기장
맛집이 되었어요. 언제나지만 나는 게장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게장 리필은 필수!
쌈도 싸 먹을 수 있도록 김이랑
깻잎도 나옵니다. ^^

곧이어 준비되어 나온 메인메뉴!
꼬막육전대판. 육전과 꼬막무침 비빔밥이
준비되어 나온 모습이에요. ^^

 

꼬막비빔밥을 맛잇게 즐기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
대판에 있는 꼬막과 비빔밥을
적당량 밥공기에 덜어
소스로 간을 맞춰가며 먹는다.
-
콩나물을 넣고 비벼 먹거나
땡초를 좋아하는 분들은
직원분께 이야기 하면 된다.
-
꼬막 비빔밥을 김에 싸서
'간장게장 소스'를 넣어드셔도 맛있다.

이렇게 창가에서 식사를 하게 되면
기장 바다뷰를 한눈에 담을 수 있어요. ^^

지난번 낮에 다녀오면서 찍어놓은
바릇 식당에서의 꼬막 비빔밥 한 끼!

시원~하게 바다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먹으면서 힐링을! 사실 바다뷰도 좋지만
맛도 좋다. ^^ 개인적으로 집에서는
해먹기 힘든 꼬막이라 더 맛있던건
아닐까 싶어요?! :-D

지난번엔 식사를 마친 후 바로
맞은편에 있는 Miro 카페에 방문해서
탁 트인 바다를  즐기다 왔어요.
커피도 괜찮았고 ^^

그리고 지난번 기장맛집 [ 바릇식당 ]을
방문할때는 근처 길가에 아무것도 없었는데
현재는 꽤 많이 식당과 카페가 들어서
있었어요. 불과 몇개월 차인데...
깜놀! 정말 사람 손과 기술은 뚝딱뚝딱!
대단합니다. 가봐야 할 곳이 더 생겼어요.
이곳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