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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절크 영제이에게 빠진 요즘 그리고 리더십에 치인다.

by JazzyBean_LIFE 2022.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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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일도 즐겁지 않고
딱히 어떠한 일에 흥미도 없어 하루하루를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모를 요즘
한줄기 빛이 떨어진 것 마냥 나에게
힐링되는 일을 찾았다. 일이라기보다는
영상 찾아보기인데...
바로 저스트절크의 배틀 영상,
대회 영상 그리고 영제이의 단독 춤
영상으로 종종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오롯이 저스트 절크 팀은 나에게 힐링이다.

칼각 군무에 마음에 안정이 된다
해야할까?

제이호도 멋져부러!



영제이 중앙 등장에 치인다 치여!
군무 대형, 춤선, 동작 모두 어느 하나
빠질게 없다. 바뀌는 무대마다의
댄서들 모두 멋있기 있는거야?
헐크는 정말 헐크답고 말이지.
에너지가 아주 대단하다.

영제이 나오신다 길을 비켜라!

출처 : 유튜브 choom 캡쳐



오늘 아침에도 아이 등원시키고
저스트 절크 메가 크루 미션은 물론
영제이 춤추는
영상을 몇개나 본지 모르겠다. :-D

현재 스맨파로 인해 저스트 절크의 위상은
역시나 더 높이 평가되고 있고 역시는
역시나였다. 더 빠져들게 되는 이유는
바로 영제이의 리더십이다.
영제이는 1992년생이다. 나보다
오빠인 줄 알았는데
동생이라니 ㅋㅋㅋㅋㅋ

스우파나 스맨파를 보면서 느낀 거지만
한 크루의 리더십이 정말 팀 영향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었다. 자만하지 않고 늘 겸손하고
스스럼없이 실수를 인정하고
그에 대한 마음을 잘 표현할 줄도 알고
동료들과 마음을 공감할 줄 알고...

홀리뱅의 허니제이가 사랑받는 이유
그리고 저스트절크의 영제이가 사랑받는
이유는
카리스마와 부드러움이
공존하기 때문인 것 같다.

"저런 리더가 왜 국회에 없는 거지?"(긁적)


현재 아들을 키우는 엄마로서 주변 또는
TV에 나오는 멋진 엉아 친구들을 보면
모두 그들처럼 아이를 키우고 싶은
욕심이 난다.
(내가 가질 순 없으니....... ㅋㅋㅋㅋㅋ)

대학시절 댄스팀에 있었던 1인으로써
영제이를 보며 몸이 아주 들썩들썩거린다.
저스트 절크처럼... 까지는 아니지만
우리도 나름 꽤
칼각에 생명을 걸었던 멋진 팀이었던
지난날을 떠올려 보기도 하고 ^^

하루하루 정신적, 신체적으로 힘든 날을
보내고 있는 요즘 예전의 아름다웠던
기억을 상기시켜 주기에 더욱 빠져드는 건
아닐까도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나의 멋진 날들을 위해
저스트 절크 그리고 영제이를 보며
힘 내보는 하루를 기대해 본다.


영제이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유튜브
아래 링크를 따라 가보세요. :-D
춤신춤왕의
모든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7kLw1SDEu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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