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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 창고형 카페 [ 무명일기 ] _ 영도가볼만한곳

by JazzyBean_LIFE 2021.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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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 창고형 카페 [ 무명일기 ] 

제가 좋아하는 장소중 하나인 곳이에요. ^^

이번에도 다녀오려 했는데 시간이 안맞아

아쉬운 마음에 작년에 다녀왔던 기록을 찾아

적어봅니다.

 

부산 영도 창고형 카페인 무명일기는

복합문화공간으로도 재사용 되는 공간이기도 해요.

코로나가 없던 시기에는 이곳에서

플리마켓도 열리며 다양한 행사 진행도

했었어요. 현재도 플리마켓을 진행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알아보고 방문해 보세요. ^^

 

그리고 갖가지 굿즈들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포근한 온기 _ 

소소한 것들을 통해 마음으로 공감하다.

너무나 공감하고 좋아하는 문구에요. 

이 공간... 너무 갖고싶다. ^^

 

벽 안쪽 한켠에는 이렇게 무명일기를

다녀가신 분들이 적어두신 메모지를 읽어볼 수도

있답니다. 흐흐 읽어보는 재미도 솔솔~

 

2층으로 올라가서 1층을 내려다 보니

이런 모습이네요. 2층에서도 영도 창고형 카페의

무명일기를 즐길 수 있답니다.

이 공간은 본래 배를 수리하는 그런

공장이었어요. 그래서 무명일기를 방문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입구에 공구 그대로

보존한 모습을 볼 수도 있어요.

2층 좌석도 굉장히 분위기 있어요.

은은한 조명과 소소한 오브제들.

부산 영도 창고형 카페 [ 무명일기 ]

 

2층은 노키즈에요. 높기도 높고 

아무래도 아이들이 이용하기에는 위험하니까요!

^^ 어디서든 안전하게 이용하는게 최고죠.

팥빙수와 아메리카노가 나왔어요. 

정말 시원~한 곳에서 맛있고 시원한 팥빙수

그리고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잡지도 보고

2층 벽 쪽으로 피아노 영상과 음악으로

정말 힐링하고 왔던 기억이 납니다.

모처럼 내가 좋아하는 장소에서의 

행복했던 시간 :-)

부산 영도 창고형 카페 [ 무명일기 ] 에서

보낼 수 있어 좋았답니다.

 

이때 코로나가 아니었던 시기라

자유롭게 마스크없이 다녔던 기억에

왠지 너무나도 그리운 시간인 것 같네요. 

ㅠ.ㅠ 아무튼 위드코로나로 다시금

마스크 없이 자유로운 세상이 되돌아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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